상보, 그래핀 국책과제 주관사업자 선정
2013-05-21 16:42:39 2013-05-21 16:45:37
[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나노소재 전문기업 상보(027580)가 꿈의소재로 불리어진 하이엔드급 그래핀 배리어 필름 개발에 탄력을 얻게됐다.
 
상보는 21일 정부의 미래산업선도기술개발 사업인 '그래핀 응용 하이 배리어 복합필름 기술개발' 사업의 국책 프로젝트 주관사업자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국책 프로젝트의 과제는 '기체/수증기 (10-6cc(g)/m2/day)급 차단 그래핀 복합필름 제조와 포장, 태양전지, 디스플레이 상용화 기술 개발'이다.
 
참여 기관은 상보를 주관으로 LS엠트론, 제이오, KIST(한국과학기술연구원), 동아대학교, 인하대학교 등 총 6개 산학연이 컨소시엄 형태로 참여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올해부터 6차년도에 걸쳐 총 사업비 192억원 중 72억원을 지원받게된다.
 
상보 컨소시엄은 주관과 참여기관이 보유한 코팅(Coating) 기술, 박리 그래핀 대량제조 기술, 그래핀 전사, 배리어 구현 스퍼터링(Sputtering) 등의 핵심기술 요소들을 최대한 조합해 올인원(All-in-one) 그래핀 배리어 기술을 개발하게된다.
 
또, 이를 적용한 10-6급의 투과도를 가지는 하이 배리어성 소재 개발로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시장에 본격 진입할 계획이다.
 
김상근 상보 대표이사는 "이번 선정으로 그래핀 하이 배리어성 차별화 소재 개발을 통해 식품포장재, PV용(DSSC), 진공단열재 외피재용은 물론 10-6급 배리어성을 요구하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용 배리어필름 시장에 본격 진출할 것"이라며 "플렉서블 OLED 디스플레이 양산을 준비 중인 세트 메이커의 최종 제품 요구 사항으로, 고객사의 출시 일정에 맞춰 하이엔드급 그래핀 배리어 필름의 개발과 양산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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