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거래소의 회원수가 지난해 연말 300개사를 넘어 2007년보다 3배 가까이 증가했다.
6일 전력거래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31일 양지태양광발전 등 3개사가 가입해 회원수는 302개사로 늘어났다.
전력거래소 회원수는 2001년 4월 거래소 설립당시 10개사(정회원 7개사, 준회원 3개사)에서 민간발전사업자의 신규 전력시장 참여로 매년 꾸준히 증가해 2007년 말 104개사가 됐으며, 지난해에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자의 전력시장 참여가 급증해 302개사로 증가했다.
전력거래소 회원사는 정회원 295개사, 준회원 7개사로 돼 있다. 정회원사는 발전회원 293개사, 판매회원 1개사, 일정구역 내에서 발전과 전기 판매를 같이하는 구역전기회원 1개사, 준회원은 전력수급 계약을 맺은 민자발전사업자(IPP) 3개사, 건설 중인 발전사업자 4개사로 구성됐다.
발전회원사는 한국전력 자회사 6개사, 일반발전사업자 5개사, 집단에너지사업자 14개사, 자가용설비설치자 17개사,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자 262개사로 돼 있다.
한편 전력시장 참여 발전설비용량은 전력시장 개설 당시 4만5119㎿에서 지난해 12월 말 현재 7만1305㎿로 전력시장 개설 당시보다 58.0% 증가했다. 이로써 전력시장 참여율도 전력시장 개설 당시 84.3%에서 94.9%로 높아졌다.
<파이낸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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