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 '불의 여신 정이' 캐스팅
입력 : 2013-05-07 08:43:41 수정 : 2013-05-07 08:46:35
◇'불의 여신 정이'에서 임해군 역을 맡게 된 이광수 (사진제공=킹콩엔터테인먼트)
 
[뉴스토마토 함상범기자] 배우 이광수가 MBC 새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에 출연한다.
 
6일 이광수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광수는 '불의 여신 정이'에서 비열하고 열등감 가득한 임해군 역할을 맡았다.
 
극중 이광수가 맡은 임해군은 사냥, 무예, 학술 등 모든 분야에서 자신을 뛰어넘는 광해군에게 어릴 적부터 열등감을 갖고 있는 인물로, 광해군을 선조의 눈 밖으로 내몰기 위해 어떠한 비열함도 서슴지 않는다.
 
이와 관련 이광수는 "작가님과 감독님에 대한 신뢰감이 있었다. 특히 박성수 감독님의 전작 ‘네 멋대로 해라’를 보며 감동 받았었던 터라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다"라며 "이제껏 해보지 못했던 색다른 캐릭터인 만큼 준비를 철저히 준비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불의 여신 정이'는 조선 최초의 여성 사기장인 백파선(문근영 분)의 삶을 그린다. MBC '네멋대로 해라'의 박성수 PD와 SBS '무사 백동수'의 권순규 작가가 의기투합했으며, '구가의 서' 후속으로 오는 7월 초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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