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강명주기자]
제조업 노동생산성 7년만에 감소
국내 제조업 경쟁력을 나타내는 '노동생산성'이 7년만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지식경제부와 한국생산성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 제조업 노동생산성 지수는 121.3(2005년=100)으로 2007년 3분기(121.8)에 비해 0.4% 낮아졌다. 노동생산성이 감소한 것은 9.11 테러가 있었던 2001년 3분기(-4.0%) 이후 처음이다.
지난해 3분기 들어 감소한 것은 산업생산 증가세가 둔화된 반면 지난해 추석 연휴가 2007년보다 이틀 적어 근로 일수는 많았기 때문이다.
발코니 창호, 언제든 계약 해제 가능해져
공정거래위원회는 5일 무상 수리기간을 2년으로 명시하고 계약 후 공사금액 인상을 금지하는 내용의 발코니 창호공사 표준계약서를 제정했다고 밝혔다.
표준계약서에 따르면 잔금 지급 전 하자가 발견되면 소비자는 하자 보수에 상응하는 대금의 지급을 보류할 수 있으며 공사가 끝난 뒤 2년 동안 하자가 생기면 사업자가 무상으로 수리해 줘야 한다.
또 소비자가 공사 착수 전에 계약 해지를 원하면 총 공사금액 10% 이내의 위약금을 물고 언제든 해지할 수 있으며 공사에 착수한 경우 사업자에게 실 손해액만 배상하면 된다.
개성진출 기업 72%, “현 상황 지속될 것”
개성공단 진출기업 10곳 중 7곳은 현재 상황이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들 기업 2곳 중 1곳은 지금의 상황이 남북 공동책임이라고 판단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이기우)이 북한의 ‘12?1조치’ 이후 개성공단 진출기업의 경영실태 및 애로사항을 파악하기 위해 조사한 결과, 응답기업 25개사 가운데 18개사(72.0%)가 현 상황이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고 답했다.
더욱 악화될 것으로 보는 기업은 4개사(16.0%)였으며, 곧 정상화 될 것으로 판단하는 기업은 3개사(10.0%)인 것으로 파악됐다.
강만수 "올해 업무화두, 선제적 위기관리”
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은 "변화하는 위기상황에 탄력적이고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강 장관은 올해 처음 열린 오늘의 간부회의에서 이같이 밝히고 "대통령 신년사와 각 부처별 업무보고의 지시사항에 대한 실행계획을 바로 추진하라"고 당부했다.
재정부는 이에 따라 차관보 등 1급인사 중심으로 10대 핵심과제 테스크포스(T/F)팀을 즉시 가동하고 현장점검과 확인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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