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기자] 삼성증권은 5일 이번주 주가가 박스권을 상향 돌파하는 정도의 탄력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의견을 냈다.
김성봉 삼성증권 연구원은 "이번 주부터 국내 기업의 4분기 실적 발표가 시작될 예정이지만 실적 전망치가 계속 하향 조정되고 있다"고 우려했다.
하지만 김 연구원은 "1월 말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취임이 예정돼 있고 내부적으로 정부차원의 대책이 구체화되고 있기 때문에 박스권 내에서의 기술적인 매매는 유효하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런 장은 낙폭과대주와 경기방어주의 엇갈린 등락이 반복된다며 이를 이용한 전략이 단기 수익률 제고차원에서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한편 김성봉 연구원은 올해 주식시장에 영향을 줄 키워드 세 가지로 ▲ 구조조정 성공 여부 ▲ 하반기 경기 회복 여부 ▲ 외국인 투자자의 순매수 여부 등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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