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 사회적 책임 실천 '행복나눔위원회' 출범
2013-04-22 11:32:27 2013-04-22 11:35:20
[뉴스토마토 송주연기자] 하나금융지주(086790)가 사회적 책임경영 실현을 위한 본격 행보에 나섰다.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이 위원장을 맡는 '행복나눔위원회'를 출범, 능동적이고 선제적인 사회공헌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하나금융은 22일 서민금융, 중소시업 및 청년창업 지원, 소비자보호 강화, 사회공헌 활성화 등 금융을 통한 사회적 책임경영 실현을 위한 '행복나눔위원회'가 출범했다고 밝혔다.
 
하나금융은 이날 오전 하나금융지주 본사 대회의실에서 김정태 회장을 비롯한 행복나눔위원회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첫 번째 위원회를 열어 각 사업단위(Business Unit)별 추진계획을 발표하고 출범식을 개최했다.
 
행복나눔위원회는 김정태 그룹 회장이 위원장을 맡으며, 최흥식 지주사 사장, 개인BU장(김종준 하나은행장), 기업BU장(윤용로 외환은행장), 자산관리BU장(임창섭 하나대투증권 사장), 그룹 사회공헌 담당 임원(임영호 부사장), 소비자보호 담당 임원(정진용 상무)으로 구성됐다.
 
위원회는 분야별 사회적 책임경영에 관한 전략 및 정책을 수립하고 연간 및 분기 사업계획을 설정해 분야별 추진 사항을 평가하고 개선방안을 결의한다.
 
각 BU 별 사회적 책임경영 추진 계획 수립 및 효율적 업무 추진과 점검을 위해 각 BU 별로 행복나눔추진위원회를 설치해 운영하기로 했다.
 
행복나눔추진위원회 의장은 각 BU장이 맡으며 사업분야 별로 ▲서민금융추진단 ▲중소기업·청년창업지원추진단 ▲소비자보호추진단 ▲사회공헌추진단을 구성했다.
 
김정태 회장은 행복나눔위원회 출범에 대해 "하나금융이 '건강한 금융'의 실천을 통해 '건강한 사회' 건설에 기여하고자 하는 의지의 표명이자 외환은행이 한 가족이 돼 커진 위상에 걸맞게 능동적이고 선제적인 사회책임 경영을 최고경영진이 주도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조직 개편"이라고 말했다.
 
김정태 회장은 지난해 취임 후 '건강한 금융 해피 투게더(Happy Together)'를 경영슬로건으로 삼고 다문화가정 지원, 모두하나데이 캠페인 등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0/300

뉴스리듬

    이 시간 주요 뉴스

      함께 볼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