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프린스턴대학의 세실리아 라우스 교수를 백악관 경제자문위원회(CEA) 위원으로 임명할 예정이라고 로이터 통신이 정권인수팀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지난달 31일 보도했다.
이 관계자는 라우스 교수는 교육부문에 대한 투자를 통해 경기부양 효과를 거두는 문제에 관해 전문적인 식견을 갖추고 있어 오바마 당선인이 라우스 교수의 활약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CEA는 백악관에서 대통령에게 경제정책에 관해 자문역할을 하는 기구로, 의장에는 대공황을 연구한 크리스트나 로머 UC버클리 교수가 임명됐다.
CEA는 의장을 포함해 3명의 위원으로 구성되며 이들은 대통령의 임명과 상원의 인준을 거처야 한다.
3명의 위원 산하에는 약 20명의 경제학자들과 3명의 통계전문가가 스태프로 활동한다.
[워싱턴=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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