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현주기자]
두산중공업(034020)은 인도 기업 타타파워(Tata Power)의 CEO인 사르다나 사장으로부터 인도 문드라 석탄화력발전소를 성공적으로 준공한 것에 대한 감사 편지를 받았다고 4일 발혔다.

사르다나 사장은 최근에 보낸 감사편지에서 "문드라 발전소가 납기 전에 완성된 것은 대단한 것"이라며 "이는 양사가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운영에 있어서도 정확성과 경쟁력이 있었기 때문이다"라고 전했다.
지난달 말 준공된 문드라 발전소는 총 발전용량 4000MW(800MWX5)급 석탄화력 발전소로 인도 정부가 2007년 당시 전력난 해소를 위해 추진한 초대형 발전플랜트 (UMPP, Ultra Mega Power Plant) 시리즈 발전소 중 하나다. 4000MW는 원전 4기에 해당하는 규모이다.
두산중공업은 지난 2007년 800MW급 보일러 5기와 주요 환경설비를 공급하는 계약을 1조2000억원에 맺고 제작, 설치, 시운전에 이르는 전 과정을 수행했다.
김헌탁 EPC BG장은 "이번 문드라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함으로써 그 동안 인도 시장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온 두산 이미지를 더욱 확고히 했다"며 "이를 통해서 후속 프로젝트의 수주를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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