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대우조선해양, 美 셰일가스 수출 승인 수혜..3%↑
2013-03-25 09:07:36 2013-03-25 09:10:18
[뉴스토마토 박남숙기자] 대우조선해양이 미국 셰일가스 수출승인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는 분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25일 오전 9시6분 현재 대우조선해양(042660)은 전 거래일 대비 3.13% 오른 2만80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정동익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미국의 셰일가스 수출을 지지하는 연구용역 결과가 발표가 이어지고 있고 일본정부도 미국산 LNG의 수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장기공급계약이 성사된 프로젝트들을 중심으로 수출승인이 이뤄질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에 따라 투자의견 시장수익률 상회(Outperform)과 목표주가 3만1000원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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