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헌철기자]
CJ오쇼핑(035760)의 대표적 디자이너 콜라보레이션 브랜드 베라왕 포 피델리아(Vera Wang for Fidelia)와 화장품 성분이 함유된 신소재 란제리 라인 '퍼밍(firming) 브라'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피부 탄력과 수분 유지 기능을 지닌 활성효소인 레티놀?세라마이드?지방산을 캡슐형태로 부착한 특수 원단 아모르(A-more)를 사용, 란제리에 화장품 기능을 접목시킨 신개념 제품이다.
레티놀은 비타민A의 한 종류로 콜라겐 생성을 도와 피부 탄력 감소를 억제시켜 주고 세라마이드는 피부의 수분 손실을 막아주는 등 주로 화장품에 주로 사용되는 성분들이다.
국제 인증기관인 밀라노 Bio Basic Europe의 임상실험 결과 A-more 원단 란제리를 착용한 임상 실험 참가자 중 80%의 실험대상자가 '가슴과 힙의 탄력이 좋아졌다'고 답해 30~50대 고객들의 호응이 기대되고 있다.
CJ오쇼핑은 이태리 Eurojersey(유로저지) 社와의 홈쇼핑 독점 공급 계약을 통해 국내에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베라왕 포 피델리아는 세계적인 드레스 디자이너 베라왕과의 콜라보레이션 브랜드로, 홈쇼핑 최고가 제품임에도 누적매출 100억원 기록하는 등 성장세를 이어가며 디자이너 콜라보레이션 브랜드 선두를 지켜가고 있다.
피델리아는 2001년 이신우 디자이너를 시작으로, 지난 12년간 박윤정, 송지오 등 국내 톱디자이너들과 협업해 왔다. 이어 2011년 세계적인 드레스 디자이너 베라왕, 2012년 크리스찬 디올 출신의 실리아보에스와의 협업을 통해 홈쇼핑계 디자이너 콜라보레이션의 선두를 지켜오고 있다.
박춘신 CJ오쇼핑 MD는 "베라왕 포 피델리아는 여성이라면 누구나 갖고 싶어할 만한 고급스런 디자인과 퀄리티로 홈쇼핑에서 베라왕 마니아가 생겼을 정도로 지지층이 확고한 브랜드"라고 설명하고 "이번엔 피부 탄력을 개선하는 등 기능성을 더해 중장년층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구매층이 형성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방송은 24일 밤 10시40분이며, 퍼밍브라와 팬디 4세트(8종) 기본 구성에 추가 구성으로 팬티(4개)와 베라 슬립과 베라 거들까지 모두 23만8000원에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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