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수남기자] 프랑스 국민차 브랜드 푸조의 한국 법인 한불모터스(대표이사 송승철)가 508의 일부 사양에 대해 가격을 인하한다고 19일 밝혔다.
◇푸조의 플래그쉽 모델 508.
이는 오는 7월 발효될 한-유럽연합(EU) 자유무역협정(FTA) 3차 관세 인하분을 업계 최초 먼저 반영, 푸조의 시장 점유율과 소비자 만족도를 끌어 올리기 위한 조치라고 한불모터스는 설명했다.
가격 인하 모델은 508 모델 중 1.6 악티브와 2.0 알뤼르이며, ▲헤드업 디스플레이 ▲썬루프 ▲오픈 앤 고 시스템 등 기존 508에 탑재되던 최첨단 안전·편의 샤양은 유지된다.
이에 따라 부가가치세를 포함한 508 1.6 악티브는 370만원 인하된 4190만원에, 508 2.0 알뤼르는 160만원 인하된 4750만원에 각각 판매된다.
송승철 대표는 "푸조 508은 유럽 뿐만이 아니라 국내에서도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 베스트셀링 모델"이라며 "이번 가격 인하는 한불모터스와 소비자가 함께 만족하고, 국내 수입자동차 시장에서 푸조가 한 단계 도약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푸조 508의 리터(ℓ)당 연비는 1.6 악티브가 18.4㎞, 2.0 알뤼르 모델이 14.8㎞이며, 이들 차량은 세련된 디자인, 강력한 주행 성능, 최첨단 안전·편의 사양 등을 두루 갖췄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