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에스엠은 말레이시아와 싱가폴 접경에 위치한 조호바루 산업단지에 총 1000만불을 투자해 자회사 설립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자회사 설립은 기존 중국 천진법인에서 생산해오던 일본의 스포츠 레저기업인 S사의 고급레저스포츠 제품용 마이크로패스너 거래 확대에 따른 것이다.
2013년 3분기 정상가동을 목표로 설립 중인 말레이시아 법인은 연간 300만불인 기존 거래규모를 최대 1800만불로 끌어올릴 것으로 글로벌에스엠 측은 기대하고 있다. 동남아 시장 진출로 패스너 공급 과정에서 발생하는 물류비용도 감소할 전망이다.
글로벌에스엠 관계자는 "말레이시아 진출은 2011년 이후 글로벌 시장 침체 등으로 성장세가 둔화됐던 패스너 사업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을 것"이라면서 "본격적으로 가동되는 올해를 기점으로 공급선 확대에 따른 매출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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