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민호기자] 신개념 IT 자동화 관리 서비스 플랫폼을 제공하는 기업인 카세야 코리아는 3일 자동화 IT 관리 솔루션인 '카세야 v6.3’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카세야 v6.3'은 고객이 자사의 자동화 IT 시스템 관리 정책에 맞춰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새로운 통합 네트워크 기반 디스커버리와 지속적으로 관리 업무의 적합성을 확인하는 향상된 정책 관리 기능을 제공한다.
또 새로운 고객들이 신속하게 자사 네트워크 상태의 모니터링과 관리를 진행할 수 있도록 활용 방안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함께 제공한다.
이에 다년간의 경험을 통해 이미 검증된 효과적인 시스템 모니터링 방안과 성공적인 활용 사례와 카세야 플랫폼 사용 고객들의 피드백 등은 물론, 기기 종류와 운영 체제, 하드웨어 종류, 유지 관리 과정별로 실제 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들을 소개하는 최적 관행 관리 서비스(best practice management)도 제공한다.
새로운 카세야 디스커버리(Kaseya Discovery) 모듈인 카세야 v6.3은 중앙 관리 인터페이스를 사용하여 원격지에 있는 네트워크 장치를 정확히 식별하기 위해 복수 네트워크를 스캐닝 하는 방법을 적용했다.
특히 특정 운영 상황과 고객에 맞춤화된 IT 서비스 현황을 완벽히 파악할 수 있는 맞춤형 리포트를 마우스로 드래그 앤드 드롭(Drag-and-drop, 끌어서 놓기)할 수 있는 간편한 유저 인터페이스를 사용해 작성할 수 있다.
카세야 v6.3은 또 관리자의 업무 생산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간단하게 전체 관리 플랫폼을 탐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카세야의 밥 데이비스(Bob Davis) CMO는 "카세야는 v6.3으로 통합 IT 관리 서비스의 강점을 고객들에게 보다 명확하게 제시하기 위해, 고급 관리 기능을 보강해 관리자들이 업무를 보다 정확하고 전문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며 "카세야의 고객들이 관리 업무에 소요되는 시간을 절약하고 IT 투자 비용 절감, 업무 생산성 향상 등의 전반적인 개선을 체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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