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남숙기자]
CJ CGV(079160)가 국내 영화 '7번방의 선물', '베를린' 등 흥행 돌풍으로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는 증권가 호평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25일 오전9시24분 현재 CJ CGV는 전 거래일 대비 2.05% 오른 3만9900원에 거래 중이다.
'7번방의 선물'은 지난주 1000만 관객을 돌파했고 일주일 뒤 개봉한 영화 '베를린'도 700만명의 관객을 동원해 또 다른 1000만 영화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이날 한승호 신영증권 연구원은 "한국 영화 흥행 호조에 힘입어 1~2월 전국관객은 전년동기 대비 40% 이상 성장해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6% 급증한 250억원을 달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경영진의 주식 매수도 긍정적으로 평가된다.
한 연구원은 "지난 18일부터 서정 대표이사가 장내에서 자사를 매수하고 있다"며 "평균 매입단가가 3만9554원으로 현 수준과 큰 차이가 없다는 점에 비춰보면 향후 펀더멘털 개선에 대해 강한 자신감을 갖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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