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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WC 2013)LG전자, '옵티머스 4대 시리즈'로 글로벌 공략
2013-02-24 11:31:55 2013-02-25 10:29:17
[바르셀로나=뉴스토마토 김하늬기자] LG전자(066570)가 25일부터 28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obile World Congress) 2013'에서 옵티머스 4대 시리즈로 글로벌 공략에 나선다.
 
LG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세계 최고 화질, LTE 기술력, 차별화된 UX를 바탕으로 '옵티머스 4대 시리즈'를 전면에 내세운다고 24일 밝혔다.
 
LG전자는 이번 'MWC 2013'에서 G시리즈, 뷰(Vu:)시리즈, F시리즈, L시리즈 등 4대 시리즈를 부각한다.
 
실용적인 UX를 탑재한 G시리즈는 'Q슬라이드', '라이브 줌', '듀얼 스크린 듀얼 플레이' 등으로 멀티 태스킹 환경을 구현한다.
 
뷰시리즈는 스마트폰의 휴대성과 대화면 태블릿의 장점을 결합한 제품군으로 고화질 디스플레이와 강력한 하드웨어로 멀티미디어를 활용하는 사람들에게 적합하다.
 
4:3 화면비의 5인치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웹 서핑, e북, 전자문서 등을 사용하는데 편리하다.
 
F시리즈는 LTE의 빠른(Fast) 속도를 처음(First)으로 즐기는 소비자들을 위해 올해 처음 출시될 글로벌 LTE 스마트폰 제품군이다.
 
LG전자는 MWC 2013에서 ‘옵티머스 F7’와 ‘옵티머스 F5’ 등 2종을 선보인다.
 
처음 공개하는 L시리즈II는 스마트 LED 홈 버튼 등 디자인 요소를 강조했다.
 
한편 'MWC2013'은 '새로운 모바일의 지평'이라는 슬로건으로 전 세계 1700여 업체가 참여해 최신 비즈니스와 기술을 한 자리에서 조망하는 최대 규모의 이동통신 전시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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