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수연기자] 한국무역협회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공동 주최하는 '2013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이하 SPOEX)'이 21일 코엑스(COEX)에서 막을 올렸다.
24일까지 나흘 간 진행되는 SPOEX는 참관객 기준으로 '중국스포츠쇼(CSS)'에 이어 아시아에서 두번째로 많은 참관객이 찾는 국제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에는 전세계 26개국에서 428개사가 참여해 무려 1615개의 부스를 설치했다.
올해로 13회를 맞이하는 SPOEX는 2005년 국제전시연맹(UFI)으로부터 '국제 인증'을 획득하고 2006년부터 매년 지식경제부로부터 유망 전시회로 선정돼왔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는 국내 토종 브랜드가 대거 참가했다. 자전거 수출 1위 기업 '알톤스포츠'와 IT 접목 헬스기구로 해외 시장에 진출한 '태영산업', 국내 최대 골프공 제조기업 '볼빅', 국산 헬멧 브랜드 '홍진HJC' 등이 대표적이다.
국산 아웃도어 등산화 '캠프라인', 고기능성의 아웃도어용품 국산 브랜드 '엔릿', 아웃도어 브랜드 '스노우라인' 등도 수출활로 모색에 나섰다.
이상일 무역협회 전략마케팅 실장은 "특히 올해는 해외바이어의 눈길을 끌 수 있는 경쟁력있는 국내 토종브랜드의 참가로 내수 기업의 해외 진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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