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세진기자] 14일(현지시간) 뉴욕 증시가 일제히 하락세로 문을 열었다.
다우존스 지수는 전일 대비 50.38포인트(0.36%) 떨어진 1만3932.53에 거래를 시작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일보다 13.55포인트(0.42%) 내린 3183.33에,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5.72포인트(0.38%) 밀린 1515.07에 출발했다.
개장 전 발표된 유로존 지난해 4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증시의 발목을 잡았다.
다만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가 감소하고 유럽중앙은행(ECB) 부총재의 추가 금리 인하 가능성 시사가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상승종목으로는 워렌 버핏의 버크셔 헤서웨이에 인수되는 하인즈가 전일 대비 19.89% 급등했고, 버크셔 해서웨이 역시 0.14% 올랐다.
하락 종목들은 기술주가 주를 이뤄 블랙베리가 전 최고경영자(CEO)가 지분을 매각했다는 소식에 전일보다 4.00% 급락했다.
시스코 역시 4분기에 부진한 실적을 발표하면서 1.80% 떨어졌다.
P&G는 전일 대비 0.39%, 버라이존 커뮤니케이션즈는 0.31% 상승했다.
제네럴일렉트릭과 듀퐁도 각각 0.86%, 0.78%의 낙폭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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