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잡한 사진 공유는 그만! '카카오앨범' 출시
2013-02-12 10:57:38 2013-02-12 11:00:02
[뉴스토마토 이현주기자] 카카오가 모바일 소셜 앨범서비스 '카카오앨범'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카카오앨범은 스마트폰에 있는 사진들을 간편하게 골라 앨범으로 만들고, 함께 추억을 나눈 친구들을 초대해 서로의 사진을 공유하는 서비스다.
 
스마트폰 사진을 날짜별로 자동 분류해, 원하는 날짜의 사진들을 골라 손쉽게 앨범을 만들 수 있다. 각각의 앨범에는 함께 공유하고 싶은 카카오톡 친구들을 초대할 수 있고, 초대받은 친구들은 각자 같은 날 찍은 사진을 앨범에 추가할 수 있다. 사진을 일일이 주고받을 필요 없이, 각자 찍은 사진을 한 앨범에 손쉽게 모을 수 있게 된 것이다.
 
예를 들어 친구들과 등산을 다녀와 '2013년 봄 산행' 앨범을 만들면 친구들을 초대하고 각자 찍은 다양한 앵글의 사진을 한 곳에 담아 즐길 수 있는 방식이다. 날짜 별로 체계적인 사진 관리가 가능하다.
 
사진별 위치정보에 따라 같은 시간과 장소에서 사진을 찍은 친구를 초대해 편리하게 앨범을 만들 수 있도록 '추천기능'도 제공한다. 스마트폰의 GPS 기능을 켠 상태에서 함께한 친구와 같은 사진위치정보를 가지고 있을 때 이용할 수 있다.
 
카카오앨범에 초대된 친구들은 각각의 사진에 '덧글'이나 '좋아요' 표시를 남겨 사진에 얽힌 추억을 되새길 수 있다. 저장된 앨범은 만들어진 시간 순서대로 쌓여 자녀의 성장앨범을 만들기에도 유용하다. 공유된 사진은 카카오스토리나 페이스북, 트위터 등 각종 SNS에도 연동해 즉시 게재할 수 있다.
 
카카오 측은 "사진 공유에 대한 카카오톡 사용자들의 니즈를 충족시켜 주기 위해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사용자 중심의 서비스 철학을 이어갈 것이며, 일상 공유라는 핵심기능만 담은 카카오스토리가 성공을 거둔 것처럼 카카오앨범도 큰 사랑을 받을 거라 기대된다"고 말했다.
 
카카오앨범은 iOS, 안드로이드 버전이 동시 출시되며 앱스토어 또는 구글플레이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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