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균 LS산전 부회장 "많이 듣고 적게 말해야"
과장 진급 축하 행사서 당부
2013-02-07 09:40:30 2013-02-07 09:42:42
◇구자균 LS산전 구자균(가운데)이 과장 진급자 축하 행사 'Smart Working, Happy Life'에 참석해 과장 진급자들의 가족들과 함께 축배를 들고 있다.
 
[뉴스토마토 최승환기자] "늘 상대의 아래에서 '많이 듣고 적게 말하면' 가장 이상적인 방식의 이해와 소통을 경험할 수 있다"
 
구자균 LS산전(010120) 부회장은 6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과장 승진을 축하기 위해 마련한 'Smart Working, Happy Life' 행사에서 이 같이 말했다.
 
구자균 부회장의 제안으로 시작해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는 과장 승진자 가족 90여명과 함께 구 부회장, 김원일 최고재무책임자(CFO), 박해룡 최고인사책임자 (CHO) 등 주요 임원도 부부동반으로 참석했다.
 
구 부회장은 축사에서 "LS산전이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것은 이 자리에 참석한 진급자들이 최선을 다했을 뿐 아니라 가족들의 헌신적인 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라며 "가정에서도 인정받고 존경받아야 진정한 의미의 승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과장 직급은 새로운 업무 방식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개발하고 후배들도 훌륭한 인재로 이끌어야 하는 관리자가 된 것"이라며 "비현실적인 목표를 세우고 이를 달성할 수 있는 방법을 구체화하면 모든 것이 가능해지고 훌쩍 성장하게 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퀴즈, 경품 행사 등을 진행해 호텔 숙박권을 비롯한 푸짐한 경품을 전달하고 승진자 가족 전원에게는 관리직으로서의 첫 발을 힘차게 내딛기를 기원하는 의미로 '워킹화'를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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