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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발렌타인데이 이벤트 펼쳐
2013-02-05 11:46:02 2013-02-05 11:48:25
[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11번가는 커플과 솔로 고객 모두를 아우르는 발렌타인데이 이벤트 'EPL'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EPL은 '먹고(Eat), 놀며(Play), 사랑하라(Love)'의 줄임말이다. 우선 '먹고(Eat)'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마트11번가는 28일까지 토블론, 페레로로쉐 등 인기 초콜릿을 반값에 판매한다.
 
초콜릿을 직접 만들 때 쓰이는 중탕기와 포장용기 등 DIY 용품도 마련했다. 이외에 물고기 모양 초콜릿, 왕 키세스 등 이색 초콜릿도 준비했다.
 
커플들을 위한 '놀며(play)' 이벤트는 11번가의 무형상품 전문몰 타운11번가에서 진행된다.
 
뷔페, 커피숍, 영화관 등 데이트 장소 이용권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내놨다. 연인에게 선물하면 좋은 아베크롬비 향수, 랩 시리즈 스킨케어 제품 등을 최대 75% 할인해 판매한다.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11명에게 명품 가방과 지갑, 시계 등을 증정한다.
 
솔로들을 위한 '사랑(LOVE)하라' 이벤트도 마련했다.
 
도서11번가는 유명 연애 컨설턴트 송창민 씨를 초청해 '완벽연애를 위한 A TO Z'를 주제로 강연회를 실시한다.
 
5일부터 발렌타인데이 도서 기획전, '사랑학개론'을 통해 참가 희망 댓글을 남긴 50명에게 초대권을 증정하며 강연은 강남 토즈 타워에서 내달 12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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