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종합 조명기업
우리조명지주(037400)는 지난 1월까지 국내 조명업체중 가장 많은 총 33개의 미국 에너지스타(Energy Star) 인증을 획득하고 있다고 밝혔다.
우리조명지주는 현재 추가로 진행 중인 에너지스타 인증 14개를 포함해 올해 인증 획득 제품을 총 47개로 늘리고 미주시장에서 확고한 지위를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우리조명지주의 인증획득은 대부분 국내 LED 조명업체들이 미국 에너지스타 인증획득에 어려움을 겪는 만큼 미주 시장 뿐 아니라 해외 고효율 조명 시장에서 절대우위의 경쟁력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美 에너지스타는 에너지 절약제품 사용을 장려하는 미국 정부의 국제 프로그램으로 에너지스타 인증을 획득한 제품은 미국 전력회사로부터 보조금이나 지원금을 받을 수 있어서, 제품의 신뢰성과 함께 제품 판매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특히 미주 지역에서 대외 신인도가 높은 에너지스타는 9개월이 넘는 철저한 심사기간을 통해 제품을 인증에 나서며, 고효율과 친환경 제품임을 강조하는 에너지스타 인증 제품만은 불황기에도 소비자부터 구매의사를 보이는 등 긍정적 제품 판매 효과를 나타냈다.
우리조명의 에너지스타 인증 획득 조명은 대부분 PAR램프류, A19, MR16 등 일상생활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레트로핏(기존 조명을 대체하는 LED 조명) 종류이며 인증을 통한 신뢰성과 함께 범용성까지 갖추고 있다.
우리조명은 지난해 에너지스타 인증을 기반으로 미주지역으로 1100만 달러 규모를 수출했고, 올해에는 미주 지역에서만 매월 200만 달러 이상, 연간 3000만 달러 이상의 수출을 기대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에너지스타 최다 인증 결과에서 보듯 우리조명의 LED 제품은 에너지 절약 면에서의 우수성과 품질 경쟁력 등에서 월등한 성과를 얻고 있다"며 "세계 조명 1번지라는 미국에서의 성공적인 성과를 적극적인 마케팅을 통해 세계시장으로 넓혀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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