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이중창·단열창호 교체' 1천만원 융자지원
2013-01-29 18:16:25 2013-01-29 18:30:50
[뉴스토마토 양예빈기자] 서울시는 에너지 절약을 위해 이중창과 단열창호, 고효율 보일러 등의 교체 비용을 최대 1000만원까지 융자 지원한다.
 
서울시는 이중창 교체과 단열창호, 단열재, 고효율 보일러 교체시 교체 비용의 80%이내에서 200만원부터 1000만원까지 융자를 해준다고 29일 밝혔다.
 
서울시는 더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융자 금리를 2.5%에서 2.0%로 인하했고, 융자지원 금액도 최대 500만원에서 1000만원으로 확대했다. 또 무담보 보증보험 가입이 가능한 창구를 기존의 2개소에서 20개소 전 창구로 확대하는 등 지원문턱을 낮췄다.
 
지난해 주택 에너지효율화사업 결과 단일창호 교체 신청이 178건으로 전체 신청의 90% 이상 차지하며 가장 큰 호응을 얻었다. 서울시는 시민들이 우수한 품질의 단열창호를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방안도 마련하기로 했다.
 
이인근 녹색에너지과장은 "주택의 창호나 단열재 교체로 에너지 소비를 줄이고, 겨울철 난방비도 절감해 만족하는 시민들이 늘고 있다"며 "시민들이 경제적 부담없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 문턱을 낮췄으니 많은 관심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구체적인 융자 지원규모와 세부사항은 서울특별시 홈페이지(www.seroul.go.kr)와 서울시 녹색에에너지과(02-2133-3576), 자치구 환경과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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