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경제硏 "올해 농업생산액 43조4000억..2.2% 증가"
2013-01-23 12:00:00 2013-01-23 12:00:00
[뉴스토마토 이현주기자] 올해 우리나라 농업 생산액이 지난해보다 2.2% 늘어난 43조4230억원에 달할 전망이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23일 잠실 롯데호텔에서 농업계 인사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전망 2013' 대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농촌경제연구원은 올해 쌀 생산액을 전년 대비 1.8% 늘어난 8조1050억원으로 예상했다.
 
채소류(9조860억원)의 경우 배추, 마늘, 고추 등은 증가하는 데 반해 양파, 무, 수박 등은 감소해 전년 대비 3.2% 줄어들 것으로 전망됐다. 축잠업(16조3250억원)은 한육우, 양돈, 육계 생산액이 증가하는 덕에 힘입어 전년보다 4.5%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또 농업부문 부가가치(부대 서비스 제외)는 전년보다 0.9% 증가한 24조6360억원 수준으로 예상됐다. 재배업 부가가치(20조230억원)가 0.9%, 축산업(4조6130억원)이 0.6%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반면 농업 총소득은 9조8950억원으로 0.1% 감소할 전망이다. 
 
2013양곡년도 평균 쌀 가격은 3% 가량 상승해 80kg에 17만7000원 수준으로 예상됐다.
 
한우고기 도매가격은 전년보다 4% 하락해 kg당 1만2594원, 돼지고기 지육가격은 1% 상승해 kg당 4013원으로 전망됐다.
 
<출처: 한국농촌경제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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