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나볏기자] 사단법인 한국뮤지컬협회 신임 이사장에 설도윤(55, 사진) 설앤컴퍼니 대표이사가 선출됐다.
21일 한국뮤지컬협회는 제6차 정기총회에서 제1대 윤호진 에이콤인터내셔널 대표, 제2대 송승환 PMC프러덕션 예술총감독에 이어 설도윤 설앤컴퍼니 대표이사를 제3대 이사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지난 2006년 2월에 창립된 한국뮤지컬협회는 뮤지컬계에 종사하는 회원들로 구성되어 있다. 현재 76개 제작사가 협회사로 소속되어 있으며 스태프와 배우를 포함해 800여명이 활동 중이다.
◇ 설도윤 한국뮤지컬협회 신임 이사장
▲약력
- 생년월일 1959년 10월 20일
- 현(現) 설앤컴퍼니 대표
CJ문화재단 이사
사단법인 예술교육지원센터 이사장
▲주요경력
- 2009년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프로듀서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 공동 프로듀서
뮤지컬 <아이러브유> 제작
- 2008년 뮤지컬 <캣츠> 프로듀서
- 2007년 뮤지컬 <뷰티풀 게임>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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