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하나대투증권은 7일
실리콘웍스(108320)에 대해 아이패드 수요감소에도 TV와 휴대폰 영역으로 사업 다변화가 예상된다며 매수의견과 목표주가 3만8000원을 유지했다.
남대종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애플용 레티나 디스플레이에 채용되는 D-IC를 공급해온 실리콘웍스에게 아이패드 9.7인치 수요로 성장성에 의심을 품을 수 있을 것"이라면서도 "실리콘웍스는 아이패드에서 점차 TV 및 휴대폰 부문으로 성장성이 확장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하반기 아이패드 미니 이후 모델을 준비하고 있으므로 아이패드 9.7인치 물량 감소에 대한 우려를 상당 부문 상쇄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이어 "올해 디스플레이 산업은 레티나 디스플레이, UD TV 등 해상도 경쟁이 본격화될 것"이라며 "D-IC의 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했다.
글로벌 TV 시장에서 능동형유기발광다이오드(AM OLED) TV 출하가 지연되면서 초과화질(UD) TV가 중간다리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되게때문에 고해상도 TV에 대한 방향성은 변하지는 않을 것이란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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