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연, 고양시 관내 도로 구멍 보수
재능기부 통한 사회공헌 일환 실시
2012-12-17 17:34:13 2012-12-17 17:36:18
[뉴스토마토 원나래기자]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하 건설연) 도로연구실은 지난 11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송포로에서 '도로포장의 구멍(포트홀)메우기'를 실시했다고 17일 전했다.
 
이번 '도로포장의 구멍 메우기' 행사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는 건설연의 '사회공헌활동의 재능기부' 행사로 실시됐다.
 
특히 고양시청에서 관할하고 있는 아스팔트 도로포장은 최근 눈과 비가 내려 아스팔트 도로의 내구성이 물과 얼음에 의해 약해져 구멍이 많이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포트홀은 보통 직경 10∼30cm, 깊이 5∼10㎝ 밖에 안 되지만, 그 사이로 물이 들어가고 차량이 계속 다니도록 방치되면 파손 규모가 더욱 커져 자칫 대형 참사로 이어질 수 있다.
 
앞서 건설연 도로연구실은 지난 2005년 폴리우레탄 재료를 사용해 물이 있을 경우에 더 빨리 굳고 더 단단해지는 특성을 지닌 도로구멍 응급보수재(워터콘)를 개발한 바 있다.
 
이 도로구멍보수재인 워터콘을 가지고 건설연 도로연구실은 고양시청 관할의 송포로에서 도로구멍 발생이 심한 구간 약 200m 구간 내 7개의 포트홀에 대해 도로의 응급보수를 성공적으로 수행함으로써 지역의 운전자가 도로를 안전하게 주행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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