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조정훈기자] 아랍에미리트연합 국영항공사인 에티하드항공이 기내 인터넷·모바일 연결 서비스인 '에티하드 Wi-Fly'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에어버스 A330-200에 처음 도입되는 에티하드 Wi-Fly 서비스는 파나소닉 에이비오닉스 글로벌 커뮤니케이션즈 스위트를 기반으로 기내 초고속 인터넷 연결, 데이터·휴대전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에티하드 Wi-Fly 서비스 이용요금은 1시간 당 미화 13.95달러, 24시간 이용 시 미화 24.95달러이다. 다이아몬드 퍼스트 클래스 탑승객들에게는 무료로 제공된다.
휴대폰 통화 서비스의 경우 고객이 사용하고 있는 이동통신사업자의 국제 로밍 요금정책에 따라 사용 요금이 책정될 예정이다.
에티하드항공 CEO 제임스 호건은 "내년 3월말까지 총 10대의 에티하드 Wi-Fly 서비스 제공 항공기를 마련하고, 2014년 말까지 모든 항공기에 기내 인터넷 연결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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