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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김우동 홍보팀장 치료 도중 사망"
2012-12-11 18:29:47 2012-12-11 18:31:48
[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새누리당은 11일 오후 김우동 홍보 팀장의 사망 소식을 발표했다.
 
안형환 새누리당 대변인은 "김 팀장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에게 애도를 표한다"고 말했다.
 
김우동 팀장은 지난 2일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의 유세를 지원하기 위해 강원도를 향하던 중 교통사고를 당해 그 동안 원주 기독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었다.
 
김 팀장의 시신은 이날 저녁 8시 서울 여의도 세브란스 병원으로 옮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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