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한은, 정보공유 확대
2008-12-02 16:25:41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박성원기자]금융당국과 한국은행이 공유하는 정보 풀(pool)이 확대된다.

금융감독원은 금융위기 상황에 보다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한국은행과의 정보공유를 확대하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이에 따라 금감원이 한은에 제공하는 정보에는 증권, 보험업 등 제2금융권 관련 보고서 55종이 추가된다.
그러나 한은은 저축은행 등 시장이 민감하게 반응할 만한 정보는 각 사안별로 판단해 제공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한은의 요청이 있을 경우 금감원측이 금융통화위원회 회의에 참석해 직접 관련 내용을 직접 설명하는 등 금감원 역시 한은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적극 제공할 방침이다.

금감원은 또 한은에 외환거래정보 전반에 대한 정보공유를 요청할 계획이다. 한은은 올 11월 현재 외환거래와 관련된 보고서 53종, 통화금융통계자료 관련 보고서 6개 등을 금감원에 제공하고 있다.

금감원은 "급변하는 외환시장 등에 대한 감독과 대응능력 제고를 위해 한은이 보유한 외환전산망의 외환거래정보도 공유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뉴스토마토 박성원 기자 want@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0/300

뉴스리듬

    이 시간 주요 뉴스

      함께 볼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