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명정선기자]글로벌 금융 위기로 파운드화 가치가 급락하는 가운데 영국은 유로화에 합류해야 할 것이라고 도널드 창 홍콩 행정장관이 밝혔다.
창 행정장관은 28일 영국 텔레그래프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달러, 유로 등 강력한 통화 블록들이 지배하는 세계 경제에서 파운드화 가치를 지탱하려는 영국의 노력은 결국 실패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크고 강력한 경제적 연합체가 되려면 유로가 가장 좋은 선택"이라며 "다른 방안들은 덜 매력적"이라고 지적했다.
창 행정장관의 이 같은 발언은 앞으로 중국이 영국 국채를 사는 것을 꺼릴 수도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신문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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