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피플인사이드, 록의 대부 '신중현'의 사연 최초 공개
2012-11-26 13:21:07 2012-11-26 13:23:10
[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tvN의 시사교양 프로그램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가 한국 록의 대부 신중현을 만났다.
 
신중현은 26일 오후 7시 방송예정인 tvN 피플인사이드와의 인터뷰에서 그간 밝히지 않았던 대마초 파동 당시의 숨겨진 사연과 심경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미 8군에서 음악을 시작해 '빗속의 연인', '커피 한 잔'과 같은 히트곡을 선보이며 한국 대중음악을 혁신시킨 그는 1970년대 중반 박정희 정권의 가요정화운동과 연이은 대마초 파동으로 깊은 수렁에 빠지게 된다. 
 
특히 당시 대마초 파동으로 구속되며 물고문에 이어 정신병원 감금, 구치소 수감으로 이어지는 고초를 겪게 됐고, '거짓말이야', '아름다운 강산', '미인' 등 발표하는 곡마다 금지곡으로 묶이며 대한민국 대중음악사에서 가장 많은 금지곡을 보유하게 됐다.
 
이날 방송에서 신중현은 신윤철(기타), 신석철(드럼) 두 아들과 함께 tvN 피플인사이드 시청자만을 위한 특별한 연주를 선보였다. 아시아인 최초이자 세계에서 단 6명에게만 헌정된 펜더사의 ‘신중현 트리뷰트’ 기타를 매고 멋진 연주를 선보인 그의 모습에 백지연 앵커와 제작진 모두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tvN 피플인사이드 제작진은 이번 신중현 편 시청자들을 위해 시청소감을 피플인사이드 홈페이지(http://peopleinside.interest.me)에 남기면 4명을 추첨해 다음달 2일 올릭픽홀에서 열리는 ‘신중현 콘서트’ 티켓(1인 2매)을 증정한다. 이벤트 마감은 오는 29일까지며 당첨자는 30일에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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