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인터내셔널, 미안마 가스전 가치 반영 기다려야-HMC證
2012-10-30 08:38:18 2012-10-30 08:40:03
[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HMC투자증권(001500)은 30일 대우인터내셔널(047050)에 대해 단기조정을 받을 가능성이 커지고 있지만 미안마 가스전 상업생산에 따른 투자전략이 필요하다며 매수의견과 목표주가 5만3000원을 유지했다.
 
박종렬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주가가 최근 단기 급등에 따른 차익매물과 함께 지금 당장 특별한 이슈가 없는 상태로 단기 조정을 받을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며 "내년 5월 미얀마 가스전 상업생산에 맞춰 상업생산 시작 전까지는 매수와 보유(Buy & Hold) 전략이 여전히 유효하다"고 진단했다.
 
그는 "최근 주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미얀마 가스전 가치가 주가에 제대로 반영되지 않았다"며 "대우인터내셔널이 보유하고 있는 광구 중에서 향후 탐사작업이 가장 빨리 진행될 곳은 미얀마 AD-7 광구로 최근 호주 에너지 업체인 우드사이드에 100% 지분 중 40%를 매각했는데, 매각대금을 탐사대금으로 활용해 탐사와 개발 작업에 속도를 낼 것"이라고 분석했다.
 
3분기 실적과 관련해 박 연구원은 "경기침체에 따른 상품가격 하락과 물동량 감소에도 매출 4조2358억원, 영업이익 515억원으로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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