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주택건설 인허가 실적 및 추이(자료:국토해양부)
[뉴스토마토 원나래기자] 지난달 신규주택 인·허가와 착공, 분양과 준공 물량이 올들어 월별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28일 국토해양부가 발표한 '9월 주택건설 공급동향' 자료에 따르면, 주택건설 인·허가 실적은 5만2216가구로, 전년동기대비 18.0% 증가했다. 수도권이 2만6734가구로 41.8% 급증했으며 지방도 2만5482가구로 0.3% 늘었다.
수도권 인·허가가 크게 늘어난 이유는 경기가 1만7516가구로 지난해 같은 기간(8302가구)보다 2배 이상 급증했기 때문인 것으로 국토부는 풀이했다.
유형별로는 아파트가 3만6844가구로 전년동월대비 29.1% 증가한 반면, 나머지 주택은 1만5372가구로 2.2% 감소했다.
민간부문 인·허가 실적이 크게 늘어 전년동월대비 25.4%증가한 5만102가구를 기록한데 비해 공공부문에선 51.2% 감소한 2114가구에 그쳤다.
9월 전국 주택착공실적은 4만7467가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8.5% 증가했다. 수도권과 지방이 각각 2만4568가구, 2만2899가구로 전년동월대비 91.8%, 19.5% 늘었다.
유형별로는 아파트가 3만1858가구로 98.4% 증가한 반면 아파트 외 주택은 1만5609가구로 전년동월대비 1.9%감소했다.
전국 주택준공실적은 3만2184가구로, 지난해보다 25.8% 증가했다. 수도권이 1만9582가구로 46.5% 증가했고 지방도 3.1% 소폭 증가했다. 전국 입주예정 아파트는 4만3064가구로 지역별로는 수도권 3만4373가구, 지방 8691가구로 각각 조사됐다. 공공은 1만4024가구, 민간 2만9040가구다.
한편, 11월~내년 1월 전국 입주예정 아파트는 4만3064가구로 조사됐다. 서울·수도권이 3만4373가구, 지방 8691가구다.
월별로는 11월 8837가구, 12월 2만9501가구, 내년 1월 4726가구가 각각 입주 예정인 것으로 나타났다.
규모별로는 전용 60~85㎡가 2만1098가구로 가장 많고 60㎡ 이하 1만3126가구, 85㎡ 초과 8840가구 순으로 전용 85㎡ 이하 중소형이 79.5%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체별로는 공공 1만4024가구, 민간 2만9040가구로 각각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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