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대신증권(003540)이 차별화된 리테일 서비스 강화를 위해 움직이는 이동점포 운행에 나선다.
대신증권은 22일 본사에서 이어룡 회장과 나재철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신 이동점포(Daishin moving branch)' 런칭 기념식을 갖고 본격 서비스에 나섰다고 밝혔다.
길이 12미터(m)의 45인승 대형버스 개조해 만든 움직이는 영업점인 '대신 이동 점포'는 고객에게 직접 찾아가는 '아웃바운즈' 세일을 본격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금융사각지대에 놓인 고객들도 시공간의 제약 없이 영업점과 동일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10여명의 고객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이동점포 내부는 주식시세를 조회할 수 있는 사이버룸과 금융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응접실, 상담실을 갖추고 있으며, 첨단통신장비, 자체 발전설비 등을 통해 다양한 금융거래를 빠르게 처리할 수 있다.
또, 계좌개설은 물론 종목 시세조회, 주식주문, 금융상품의 가입, 종합자산관리를 위한 상담까지 종합적인 금융서비스가 가능하다.
대신증권은 공장, 인근기업, 병원 등 법인 상담시나 토지보상지역 상담, 지역축제, 박람회 등지역 이벤트가 있을때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그 외 단체 고객니즈가 있을 경우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진수민 대신증권 금융주치의전략부장은 "이동점포 운영을 통해 시공간의 제약에서 벗어나 차별화된 양질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면서 "회사 입장에서는 당사의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홍보할 수 있는 마케팅 채널로도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현재 국내 증권사들중 이동식 점포를 운영하는 곳은 미래에셋증권과 대신증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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