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協 "GCF 한국유치, 경제외교 쾌거"
2012-10-21 13:28:46 2012-10-21 13:29:57
[뉴스토마토 박수연기자] 무역협회는 최근 인천송도가 '유엔녹색기후기금(GCF)'로 유치된 결과에 대해 크게 환영한다고 21일 밝혔다.
 
GCF는 개발도상국의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변화 적응을 지원하는 기후변화 관련 국제금융기구로 지난 2010년 설립이 승인됐다.
 
무역협회는 "이는 우리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지속적인 국제적 노력의 결실"로 "대한민국 경제외교사의 또 하나의 쾌거"라며 적극 반겼다.
 
이어 "이번 유치로 경제적인 효과는 물론, 우리나라가 세계무대 속에 국제적 역량을 더욱 공고히 하고 글로벌 리더쉽을 제고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한덕수 무역협회장(GCF 민간유치위원장)은 "한국개발연구원(KDI)에 따르면 GCF 이번 유치는 연간 약 3800억원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며 "이외에도 국가브랜드 상승, 금융산업 발전, 녹색기술, 산업마케팅, 홍보효과 등 간접효과까지 더해져 파급효과는 훨씬 더 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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