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하락출발
2008-11-21 00:00:49 2011-06-15 18:56:52
20일 뉴욕 증시가 하락세로 장을 열었다.

현지시간 오전 9시30분 현재 다우지수는 전일 대비 1.02% 하락했다.

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도 각각 0.97%, 0.91% 떨어졌다. 
 
고용시장 침체 지속과 제너럴모터스(GM) 등 빅3에 대한 구제금융 불확실성 증폭으로 하락세는 증폭됐다.
 
뉴욕 애널리스트들은 소비자들이 지출 자제를 넘어 돈을 소비할 수 없는 `위축(shrinking)` 된 모습을 나타내고 있다면서 이는 소비지출 급감으로 이어져 경기가 불황으로 빠져들 가능성을 높인다고 말했다.
이날 지난주 미국 실업보험청구자수는 16년 만에 최고치를 경신해 노동시장 침체가 가속화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11월 비농업부문 고용창출 감소세가 이어질 것이며 실업률 역시 상승세를 나타낼것으로 예상됐다.

사우디 아라비아의 갑부 알-왈리드 빈 탈랄 왕자는 자신의 씨티그룹 주식 비중을4%에서 5%로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상원 다수당인 민주당의 해리 리드 원내대표는 7천억달러의 구제금융자금 가운데250억달러를 미국 자동차 업계를 지원하는 데 사용하는 법안 표결을 취소한다고 밝혔다.

뉴스토마토 강명주기자(ju@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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