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유가, 나흘 연속 하락
원유재고 증가..수요 둔화 전망 속 에너지 가격 큰 폭 하락
2008-11-20 08:11:47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김나볏기자] 국제 유가가 원유 재고증가와 각종 경제 지표 악화로 인한 수요둔화 전망으로 나흘 연속 하락했다.

19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12월물 인도분 가격은 전날보다 배럴당 77센트(-1.4%) 내린 53.62달러를 기록했다.

미국 에너지부는 지난주 원유 재고가 전주대비 160만배럴 증가한 3억1350만배럴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10월 에너지 가격은 휘발유가 14.2%나 내리면서 8.6% 하락, 역대 최대폭으로 떨어졌다.

한편 미국 노동부는 10월 소비자물가가 사상 최대폭으로 떨어졌다고 전했다. 주택신규 건설 건수 및 허가 건수도 사상 최저 수준을 보였다.


 
뉴스토마토 김나볏 기자 freenb@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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