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성원기자]경제에 대한 국민들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신입직원 채용과 사원교육 시 '경제이해력 평가방안'을 평가 자료로 활용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장경호 인하대학교 교수는 19일 한국개발연구원(KDI)와 한국경제학회(KEA)가 공동 개최한 '학교 경제교육의 핵심개념과 경제 이해력 평가방안' 세미나에서 "경제선진국에 진입하기 위해서는 경제주체들이 경제적 사고와 지식을 바탕으로 합리적인 경제행위를 할 수 있어야 한다"고 이같이 밝혔다.
그는 '경제이해력 평가방안'의 적극적인 도입을 주장하며 "표준화된 방식으로 평가한 경제 이해력을 공공기관, 기업 등에서 채용과 승진의 평가자료로 활용하면 사회적 비용을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대내외적으로 공인된 기관에서 작성한 평가기준으로 경제에 대한 이해도를 측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것이다.
장 교수는 또 "경제 이해력 평가가 대내외적으로 인정을 받기 위해서는 일관성과 공정성, 전문성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이밖에 이날 세미나에서는 오영수 경북대학교 교수가 '학교 급별 경제교육의 핵심 개념'을 주제로 교사들과 토론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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