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重, 26년연속 '세계우수선박' 선정 공유하기 X 페이스북 트위터 URL복사 복사 2008-11-18 15:54:01 ㅣ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김영택기자]현대중공업이 26년 연속 세계우수선박을 건조하는 대기록을 세웠다.현대중공업은 18일 세계 3대 조선·해운전문지인 미국 마리타임 리포터, 마린 로그, 영국의 네이벌 아키텍트로부터 올해 건조한 초대형 컨테이너선과 LPG선 등 3척이 '2008년 세계우수선박'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현대중공업의 선박은 스위스 MSC사에 인도한 1만1700TEU급 초대형 컨테이너선 MSC 이바나호, 일본 NYK사의 6500TEU급 컨테이너선 NYK테세우스호, 노르웨이 솔방사의 6만㎥급 LPG운반선 클리퍼 말스호 등 총 3척이다.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품질과 성능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한 세계우수선박 건조로 고객만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세계우수선박은 세계 3대 조선·해운전문지가 매년 그 해 품질과 성능, 디자인 등 다방면에서 가장 뛰어난 선박을 선정한다. 현대중공업은 지난 1983년 이래 지금까지 총 40척의 세계우수선박을 건조했다. 뉴스토마토 김영택 기자 ykim98@tomato.com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특징주)조선株, 中 경기부양책..'화색' 현대삼호重, 1만1700TEU급 컨테이너선 건조 경기침체..매수세력이 없다 김영택 이 기자의 최신글 인기뉴스 시장 노래방 '온누리' 허용…노래방 폐업 신고기한 한 달로 김도읍 원내대표 불출마…힘 받는 '이철규 대세론' 안철수, '윤핵관' 이철규 겨냥…"2선 후퇴하라" 하루 앞으로 다가온 영수회담…정국 '분수령' 이 시간 주요뉴스 이재명 결단에 영수회담 '성사'…윤 대통령 취임 2년만 정부 주도→국회 주도→시민대표단…여도 야도 '책임회피' (솔직토크)"국민연금 신뢰도 40점…MZ세대는 못 받는 세금" 검찰 서버 보관 정보로 별건 수사…대법 "위법"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