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지)민주통합당 비례대표 공천 명목 검찰 수사
2012-09-14 15:49:17 2012-09-14 15:50:24
[뉴스토마토 최현진기자]
 
◇2011년
▲11월  이양호씨 라디오21 전 대표 양경숙씨에게 민주통합당 비례대표 공천 청탁과 함께 17억5000만원을 제공하기로 약속하고 10억9000만 원 교부
 
◇2012년
▲2월  이양호씨, 이규섭·정일수씨에게 민주통합당 비례대표 후보 추천과 관련 금원 제공행위 권유 및 알선
▲2월  이규섭씨 18억원·정일수씨 12억원, 양경숙씨에게 각각 교부/양경숙씨 공천청탁 대금으로 총 40억9000만원 수수 
▲3월15일  이양호씨 등 공천희망자 3명 박지원 대표 만나 식사 / 양경숙·이규섭·정일수 씨 등 박 대표에게 각각 후원금 500만원씩 입금
▲3월16일  이양호씨 등 공천희망자 3명, 민주당 공천 1차 서류심사에서 탈락
▲8월 중순  검찰, 이양호씨 등 3명 공천탈락 관련 '민주통합당 대표 면담 신청 등 반발' 첩보 입수 
▲8월25일  양경숙씨 등 4명 체포, 주거지 등 압수·수색
▲8월27일  검찰, 양경숙씨 등 4명 공선법 위반 혐의 등으로 구속영장 청구.
▲8월28일  양경숙씨 등 4명 구속.
▲8월29일  검찰, "양씨가 민주통합당에 수천만원을 송금했다"는 일부 보도 부인.
▲9월3일  검찰, 계좌 명의자 PR미디어 전 총무국장 홍모씨 참고인 조사
▲9월4일  PR미디어 전 대표 정모씨(한화갑 전 민주당 대표 처제) 등 2명 참고인 조사 
▲9월5일  ‘공천대가로 금품 수수’ 노혜경 전 노사모 대표, 검찰 소환 불응. 노씨, 소환 불응 뒤 잠적
▲9월13일  검찰, 이해찬 대표 팬클럽 전 회장 박모씨 소환조사.
▲9월14일  검찰, 양씨 등 공천금품수수 관련자 네명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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