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이노텍, 대졸공채 200명 선발.."스펙보다 인성 중요"
2012-09-03 11:00:00 2012-09-03 11:00:36
[뉴스토마토 양지윤기자] LG이노텍(011070)은 3일부터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모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에서는 발광다이오드(LED),모바일, 디스플레이, 네트워크 등 전자 소재 및 부품 분야에서 연구개발(R&D) 인력과 엔지니어 중심으로 200여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서류전형, 인·적성검사, 면접전형으로 진행되고, 서류전형 합격자는 9월 중순에 발표된다.
 
특히 하반기 전형부터는 변화된 채용 프로세스를 도입해 인성역량 중심으로 인재를 선발한다.
 
회사 측은 "뛰어난 능력을 보유하더라도 바른 인성을 갖추고 있지 못하다면 훌륭한 인재가 될 수 없다는 판단 하에 지원자의 태도와 발전가능성 등을 중점적으로 검증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1차 면접에서는 인성만으로 평가하고, 임원들의 2차 면접도 업무 적합도와 함께 인성을 종합적으로 심사할 예정이다.
 
LG이노텍 관계자는 "스펙을 채운 사람보다 인성을 갖춘 사람을 선발하는 데 주안점을 둘 것"이라며 "입사지원서부터 면접전형에 이르기까지 모든 프로세스를 인성역량 검증 위주로 과감하게 개선했다"고 말했다.
 
접수마감은 오는 12일까지며 LG이노텍 홈페이지(www.lginnotek.co.kr)를 통해 지원을 받는다.
 
한편 LG이노텍은 하반기 대졸신입 채용에 맞춰 주요 대학에서 캠퍼스 리쿠르팅 행사를 진행하고, LG이노텍 블로그(blog.lginnotek.com)를 통해 지원자들과 소통에도 나선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0/300

뉴스리듬

    이 시간 주요 뉴스

      함께 볼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