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 中 생산.판매, 이미 지난해 실적 넘어
베이징 올림픽 통제 풀리고, 중국형 현지화 모델 인기에 힘입어
2008-11-04 19:04:21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안후중기자] 현대차와 기아차가 중국 현지 공장에서 생산해 판매한 자동차가 이미 지난해 생산 실적을 넘어섰다.
 
현대기아차그룹이 4일 밝힌바에 따르면 현대차 중국 법인이 올해들어 10월까지 생산해 판매한 차량은 24만3338대로 지난해의 현지 판매량 23만1137대를 크게 넘었다.
 
현대차는 10월에 중국내에서 2만4003대를 팔아 지난해 같은 달보다 20.8% 증가한 실적을 기록했다.
 
기아차가 10월까지 생산 판매한 차량도 11만6129대로 지난해 전체실적 10만1427대를 넘어섰다.
 
지난달 기아차의 현지 생산판매량은 1만501대로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44.6%나 늘어난 실적이다.
 
이러한 중국내 생산.판매 증가는 베이징 올림픽때의 중국 정부의 엄격한 차량통제가 풀리고 중국형 아반떼 '위에둥', 중국형 세라토 등 현대기아의 현지화 모델의 인기에 힘입은 것으로 그룹관계자는 분석했다.

뉴스토마토 안후중 기자 hujung@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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