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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중기청 공동기획)디지털 콘텐츠 디자인 기업 '플랜와이즈'
(1인창조기업, 미래산업의 가능성을 열다)대전 기반 유망 창조기업
2012-07-20 11:36:55 2012-07-20 11:37:35
[뉴스토마토 문경미기자] 출연 : 김현우 리딩인베스트먼트 대표 / 이종민 플랜와이즈 대표
 
기자 : ‘1인 창조기업, 미래산업의 가능성을 열다!’입니다. 두 번째 회사를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VCR] 이종민 플랜와이즈 대표
 
기자 : 이종민 대표님이 스튜디오에 나와 주셨습니다. 회사 소개를 간단히 부탁드립니다.
 
이종민 : 플랜와이즈는 2011년도 7월에 1인창조기업으로 창업을 새내기 기업입니다.
창업을 할 당시에서부터 중소기업청과 창업진흥원에서 시행하는 1인창조기업 지원 사업에 “인터렉티브 모듈 즉 터치 모듈을 이용한 정보 안내 콘텐츠 제작”부분에서 사업성을 인정받아 현재까지 시설 지원 및 각종 멘토링 지원을 받으며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사업분야로는 온라인, 오프라인에 대한 디지털 콘텐츠 디자인을 주로 하고 있고요
각종 영상의 제작 편집을 수행하는 멀티미디어 편집 분야가 있으며, 디지털 박물관이나 전시관에서 쓰이는 디지털 전시 형태의 콘텐츠 제작 그리고 터치 디바이스 기반으로 구동되는 각종 앱형태의 콘텐츠 제작과 더불어 솔루션을 연구 개발하고 있는 회사입니다.
 
주요 실적으로는 2011년도 중소기업청이 실시하는 기술 상용화 사업에서 ‘앱을 이용하여 사용자의 트렌드 정보를 수집, 분석하여 사용자가 요구하는 서비스를 자동으로 예측하여 제공하는 인공지능 시스템‘의 아이디어를 채택받아 지원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중 앱디자인 부분과 프로그램 개발 부분을 맡게 되었는데요 이런 인공지능 시스템의
경우 현재 사용자에 대한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는 다이어트 솔루션쪽과 스마트폰의 위치정보를 기반으로 한 주변 맞춤 서비스의 제공 쪽에서 솔루션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2012년 6월에는 한밭대학교 주관으로 시행하는 예비기술 육성사업에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이용한 마인드맵“ 아이템이 선정되어 교육 부분으로도 솔루션을 사용하고 잇습니다
 
그리고 의학 및 특수 기술교육중 실습이 어려운 부분을 3D 모델링기법으로 콘텐츠를 제작하여 터치 형태의 기기에서 디지털 실습이 가능한 콘텐츠로 개발하여 의학계 및 대학교 각종 교육기관에 납품 및 커스터마이징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2012년에는 현재 트렌드인 각종 터치 제품에 안착되는 앱형태의 콘텐츠의 개발과 디지털 박물관 및 디지털 전시관에 전시되는 각종 콘텐츠를 제작 및 연구 개발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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