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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지니에서 '제국의 아이들' 만난다"
독점 콘텐츠 제공하고 추첨 통해 사인회 초대 등 이벤트
2012-07-03 10:19:27 2012-07-03 10:20:24
[뉴스토마토 이한승기자] 남성 아이돌 그룹 '제국의 아이들'이 KT의 스마트폰 전용 음악콘텐츠 애플리케이션 '지니(Genie)'를 통해 팬들과 만난다.
 
KT(030200)는'지니' 고객들을 대상으로 '제국의 아이들' 컴백 관련 독점 콘텐츠를 제공하고 팬을 위한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에 대해 지니에서 오는 4일부터 '제국의 아이들' 컴백 스페셜 영상과 스마트폰 배경화면을 비롯해 다양한 독점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오는 4일부터 17일까지 지니에서 '제국의 아이들' 음원을 구매하는 고객 가운데 90명을 추첨해 오는 22일 '제국의 아이들' 팬 사인회에 초대하고 '제국의 아이들' 애장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이날 팬사인회에서는 '제국의 아이들' 사인 CD를 증정하는 깜짝 이벤트도 있을 예정이다.
 
KT는 지난 1일까지 지니 회원 중 30명을 선정해 이번 쇼케이스에 VIP로 초대하는 이벤트를 진행한 바 있다.
 
KT는 지난 4월 정식 버전을 출시한 '지니'가 전곡 3번 무료듣기, 스폰서존에서 월 40곡 무료 음원 다운로드라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 '지니'는 올레마켓(http://market.olleh.com)과 구글의 앱스토어인 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한편, 지난 2010년 데뷔한 '제국의 아이들'은 준영·시완·케빈·광희·태헌·희철·민우·형식·동준으로 구성된 남성 아이돌 그룹으로, 오는 4일 새 음반 타이틀곡인 '후유증'을 비롯해 정규 2집 음반인 '스펙타큘러(Spectacular)' 컴백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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