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지엔터테인먼트 '모멘텀 여전'-현대證
2012-07-03 08:15:03 2012-07-03 08:16:00
[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현대증권은 3일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에 대해 일부 임직원의 스톡옵션 행사에도 여전히 견조한 펀더멘탈과 소속 아티스트들의 컴백으로 모멘텀이 살아있다며 매수의견과 목표주가 6만5000원을 유지했다.
 
진홍국 현대증권 연구원은 "중장기적 성장성이 여전히 견조한 반면 아직 행사되지 않은 스톡옵션을 감안하더라도 주당순이익(EPS) 희석에 대한 우려는 전일 주가에 이미 충분히 반영됐다"며 "주가하락을 동사 주식의 매수기회로 활용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임직원 17명의 스톡옵션 행사이슈로 전날 주가가 6.39% 하락했다.
 
신규 상장될 주식수는 34만8560주로 전체 주식수의 3.5% 수준이다.
 
진 연구원은 "남아있는 스톡옵션(11만5384주)마저 행사된다고 가정하더라도 EPS 희석효과는 약 4.7%에 불과"하다"며 "전일 주가하락은 과도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올 초 일본에서 개최되었던 YG Family 콘서트와 6월 국내에서 발매된 빅뱅의 신보 등의 수익이 반영되면서 2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82% 증가한 65억원에 달할 것"이라며 "3분기에는 5~6월 일본에서 개최된 빅뱅 콘서트와 2NE1 등의 신보, 국내 콘서트 등이 실적으로 집계되며 영업이익은 하반기에도 개선세를 나타낼 것"이라고 내다봤다.
 
현재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소속가수들의 경우, 2NE1은 7월5일 디지털 싱글을 발매, 28일부터 양일간 콘서트를 개최하고 8월에는 GDragon의 신보와 PSY의 콘서트 등이 예정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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