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인터내셔널, 내년 4월까지 매수·보유 전략-HMC證
2012-06-26 08:26:51 2012-06-26 08:27:46
[뉴스토마토 송지욱기자] HMC투자증권은 26일 대우인터내셔널(047050)에 대해 오버행(대량 대기매물) 등 이슈를 털어낸 만큼 향후 주가는 우상향 추세를 지속할 것이라며 적어도 내년 4월까지는 매수와 보유 전략이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4만5000원도 유지했다.
 
박종렬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그간 해외 전환사채(CB)와 관련한 오버행 이슈가 주가 상승의 발목을 잡아왔지만, 지난 22일까지 주식 전환 청구가 대략 99% 이뤄진 만큼 이와 관련한 이슈는 소멸됐다"며 "재무구조 개선과 손익 안정화, 전환가격 재조정과 공매도 등 주가 관련 악재도 소멸된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평가했다.
 
박 연구원은 "앞으로 남은 과제는 교보생명 지분 매각인데 매각 방침은 변함이 없지만, 현 상황에서 서두를 이유가 없는 만큼 다소 느긋한 입장이라 낮은 가격에 매각은 고려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그는 "주가에 악재로 작용했던 요인들이 해소되고 있어 주가 재평가가 충분히 가능하다"며 "내년 5월 미얀마 가스전 상업생산 시점으로 다가오는 만큼 중장기적 관점에서의 비중확대가 여전히 유효하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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