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카드사 유동성 점검
2008-10-27 12:16:38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서주연기자]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신용카드사들의 경영상황이 점검된다.
 
금융감독원은 오늘(27) 오후 3시 카드사들의 유동성과 자금조달 상황 등을 점검하고 대책을 논의하는 회의를 갖는다.
 
외환카드 등 은행계를 비롯 삼성카드, 신한카드, 현대카드 등 전업계 카드사 임원들이 모두 참석할 예정이다.

금감원은 "최근 신용위기로 카드사들의 자금조달 사정이 악화됐고, 국정감사 때도 카드사들의 유동성에 대한 우려가 많았다" "카드사들의 자금 수급 동향과 향후 전망과 관련된 의견을 듣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카드사를 비롯한 여전사들은 수신기능이 없어 자금조달을 채권발행 등에 의존하는데 최근 채권금리가 뛰면서 조달비용도 크게 늘어 압박을 받고 있다.
 
최근 신용경색이 이어지면서 카드채 금리가 지속적으로 올라 8% ·후반대로 뛴 상태다.
 
6월까지만 해도 카드채 발행 금리는 평균 6% 대였다.

뉴스토마토 서주연 기자 shriv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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