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승국기자] 암웨이에서 26일 오후 전산장애가 발생했다.
이날 전산장애는 오후 1시40분께 발생했으며, 구입한 제품에 대한 카드 결제가 불가능 해 매장을 찾은 고객들이 대혼란을 겪었다.
암웨이 김포공항 매장을 찾은 주부 이 모(45)씨는 "물건을 구입한 후 계산대에 왔는데 직원이 전산장애로 카드결제가 불가능하다"며 "현금으로만 결제가 가능하다"는 소리를 들었다며 황당해 했다.
40대 후반의 한 남성은 "현금이 얼마 없는데 갑자기 카드결제가 안 된다고 해 원하는 물건을 다 사지 못했다"면서 "가지고 있던 현금 8000원어치만 물건을 구입할 수밖에 없었다"고 불만을 털어놨다.
일부 신용카드만 소지하고 매장을 찾은 고객들은 "어려운 걸음이 헛걸음이 됐다"면서 "다시 매장을 찾아야 해 시간낭비 등 상당히 불편하다"고 토로했다.
이날 오후 4시 현재도 암웨이 안내전화는 안내원과 연결되지 않고 ARS로 '서버이전 관계로 29일 오전 6시까지는 고객센터 모든 서비스가 불가능하다'는 것과 '시스템 문제로 전화연결이 불가능하다'는 안내만 되풀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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