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형진 기자] 인터넷TV(IPTV) 등 디지털멀티미디어 관련 산업의 민간협의체 한국디지털미디어산업협회(회장 김인규)가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을 비롯한 방송, 통신계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21일 오후 6시부터 서울 태평로에 위치한 프레스센터 20층에서 창립기념 리셉션을 갖는다.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은 이 날 창립 기념 리셉션에 앞서 방송통신업체 최고 경영자 간담회를 열어 콘텐츠 교류에 합의한 KBS 등 지상파방송 3사와 KT 등 IPTV사업자 3사 대표에게 감사의 뜻을 표하고, 정부 차원의 지원을 다짐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날 리셉션에는 이홍구 전 총리,이윤성 국회 부의장, 최시중 방통위원장, 송도균 방통위부위원장, 형태근 방통위 상임위원, 설정선 방통위 융합정책실장, 이명구 방통위 기조실장, 서병조 방통위 융합정책관, 박명진 방통심의위원장, 박희정 방통심의위 사무국장, 이성준 청와대 언론특보, 곽경수 청와대 춘추관장, 양유석 청와대 방송통신비서관 등 정관계 인사들과 김신배 SK텔레콤 사장, 이형희 SK텔레콤 전무, 조신 SK브로드밴드 사장, 윤종록 KT 부사장, 박종응 LG데이콤 사장, 남용 LG전자 부회장, 하금렬 SBS 사장, 이몽룡 스카이라이프 사장, 김성묵 KBS 부사장 등 방송통신 업계 등 주요인사 100여명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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