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중고차 前주인은..이랬으면 좋겠다!"
2012-05-22 13:07:18 2012-05-22 13:08:00
[뉴스토마토 김영택기자] “중고차를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은 중고차 전 주인으로 어떤 운전자를 가장 많이 원할까?”
 
중고차 전문 사이트 카피알(www.carpr.co.kr)은 지난달 3일부터 지난 20일까지 사이트 이용자 520명을 대상으로 중고차 구입시 가장 바람직한 전 차주의 스타일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소비자들이 원하는 전 차주 선호 1위는 ‘무사고 운전자(35.1%)’로 나타났다고 22일 밝혔다.
 
자동차 사고는 중고차 시세, 안전성과 직결되는 만큼 안전 운행을 한 운전자의 중고차를 가장 선호하는 것이다.
 
2위는 ‘정기적 차량 관리 운전자'(24.4%)였다.
 
정기적으로 정비를 받고 차량 소모품을 교환해온 운전자의 차량에 믿음이 간다는 것이다.
 
특히 차계부가 있는 중고차의 경우 연식, 주행거리 등과 무관하게 차량상태가 좋아 인기 있는 중고차로 꼽혔다.
 
3위는 가까운 거리, 출퇴근용 등 주행거리가 짧은 운전자(11.2%)가 차지했다.
 
1년간 평균 주행거리가 2만km 내외인 중고차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은 장거리 출장, 배달, 영업용 이력이 있는 운전자의 차량을 꺼리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외에 소비자들은 차량 실내의 청결성을 위해 비흡연 운전자와(10.7%), 깔끔한 여성 운전자(6.8%), 옵션이 다양한 자동차 마니아 운전자(4.4%) 등을 꼽았다.
 
카피알 마케팅 담당자는 "중고차 구입시 전 차주의 이력은 자동차 등록 원부 조회 및 보험개발원의 사고이력 조회를 통해 쉽게 알아볼 수 있으므로 확인 해보는 것이 좋다"며 "사고 없는 안전운행과 세심한 차량관리야 말로 중고차 처분시 빠르게 좋은 가격을 받고 판매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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